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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4년 11월 12일

저자:
Jung Suk-yee, Business Korea

한국: 한화오션, 반복되는 사고에 금속노조 고소… 중대재해처벌법 위반혐의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제공 비공식 번역]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에서 연이어 사망사고… 금속노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고소,” 2024년 11월 12일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에서 올해에만 노동자 4명이 목숨을 잃는 연쇄 사고가 발생하면서, 금속노조가 한화오션과 권혁웅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노조는 회사가 반복되는 안전사고에도 불구하고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고 있으며, 책임을 회피하는 데 급급하다고 비판했다.

... 잇따른 사망사고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적절한 안전조치를 시행하지 않았으며, 책임 회피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비판에 대응해 한화오션은 향후 3년간 2조 원 규모의 안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 노조는 특히 하청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적인 안전조치를 비판하며, 이들이 더욱 심각한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올해에만 4명의 노동자가 사고로 숨진 만큼, 종합적인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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