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유럽 이사회, 옴니버스 패키지 최종 승인 - CSDDD 및 CSRD에 상당한 변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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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회원국들, 지속가능성 보고 의무 및 실사 의무 축소하는 옴니버스 패키지 최종 승인”, 2026년 2월 24일
지난 화요일, 유럽 이사회 소속 EU 회원국들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보고 의무 및 실사 의무를 대폭 축소하는 내용의 “옴니버스 I(Omnibus I)” 간소화 패키지 합의안 승인 투표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유럽 의회가 해당 합의를 승인한 것에 뒤이어 진행된 EU 회원국들의 이번 최종 승인은,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 및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등 주요 지속가능성 규제 적용 대상 기업 범위를 대폭 축소하는 내용의 변경안 확정 절차의 마지막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최종 통과된 옴니버스 패키지 변경 합의안은 유럽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규제 준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간소화 움직임의 일환으로, 유럽 집행위원회가 2025년 초에 처음 제안하였던 옴니버스 패키지에 비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보고 및 실사 의무를 훨씬 더 크게 축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