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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5년 9월 8일

저자:
Marina Comandulli, Global Canopy

포레스트 500 보고서, 평가 대상 기업의 9%만이 인권 옹호자 공격에 엄격 대응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것으로 밝혀

“산림보호 활동가들이 마주한 위험: 포레스트 500, 기업의 무관용 정책 평가”, 2025년 9월 8일

... 영국 기반 비영리단체 글로벌 캐노피(Global Canopy)의 연례 포레스트 500(Forest 500) 평가는 삼림 파괴 방지와 관련된 6가지 인권 기준에 관한 분석을 제공한다. 이 중 세 가지 지표는 산림 훼손이 발생하는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형의 인권 침해에 관한 것이라는 점에서 특히 삼림 파괴와 상호 연관성을 띠고 있다. 해당 세 가지 지표는 다음과 같다: (1) 충분한 정보에 입각한 자유로운 사전 동의 (Free, Prior and Informed Consent, FPIC); (2) 산림, 토지 및 인권 옹호자에 대한 위협과 폭력에 대한 무관용 원칙; (3) 토지, 자원 및 영토에 대한 토착민 및 지역주민의 관습적 권리.

기업들은 이중 ‘(2) 무관용 원칙’에 관하여 유독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평가 대상 500개 기업 중 최소 한 가지 산림 위험 상품에 대하여 공개적인 무관용 원칙을 공개적으로 내세운 기업은 9%에 불과한 한편, FPIC를 약속한 기업은 37%, 토지·자원·영토에 대한 토착민·지역주민·지역사회의 관습적 권리 보호를 약속한 기업은 24%에 달했다.

... 포레스트 500 조사 대상 기업 중 무관용 원칙을 천명한 기업은 47개에 불과하다. 팜유(12%) 및 코코아(12%) 공급망에서 무관용 원칙을 공약한 기업의 비율이 조금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소고기(7%), 대두(9%), 목재(3%) 산업에서는 무관용 원칙을 공약한 기업의 비율이 더 낮았는데, 해당 산업들은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인권 침해와 깊게 연관되어 있다.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인권 옹호자에 대한 공격의 40%가 라틴아메리카에서 발생했으며, 브라질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살해 사건 발생을 기록했다.

... 포레스트 500 기업 중 단 6개사만이 공급망 내 폭력과 위협 근절을 위한 실사 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콜게이트-팜올리브(Colgate-Palmolive Co.), 허쉬(Hershy Co.), 유니레버(Unilever PLC), 윌마 인터내셔널(Wilmar International Ltd), 메르세데스-벤츠 그룹(Mercedez-Benz Group), 아홀트 델하이즈(Ahold Delhaiz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