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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기 화성시 양계장 네팔 이주노동자, 관리자로부터 폭행 및 모의 총기 이용한 협박 피해
"네팔 이주노동자 폭행하고 모의 총기 만들어 협박한 관리자, 경찰 수사 진행 중”
지난 목요일 경찰이 밝힌 바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소재 양계장에서 70대 남성이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2명을 폭행하고 자체 제작한 모의 총기를 겨누며 협박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는 최근 같은 지역에서 이주노동자가 에어건으로 공기를 주입당해 상해를 입은 사건에 뒤이어 발생한 것이다.
경찰은 피의자를 특수협박 및 총포·도검·화약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화요일 오후 4시경 이주노동자 2명을 모의총기로 협박하고 이들 중 한 명을 둔기로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피의자가 안에 있는 컨테이너 문을 해당 노동자들이 실수로 잠근 것에 피의자가 격분하여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피의자가 직접 제작한 길이 약 80센티미터의 모의총기 2개를 압수했다.
피의자는 해당 양계장의 계뿐처리팀장으로, 자리를 자주 비우는 사장 대신 관리자의 역할을 하면서 피해 노동자들을 관리감독하며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 당일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이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