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한국에서 구글과 메타가 개인정보 침해로 막대한 벌금형", 2022년 9월 14일

[...] 한국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PIPC)는 자신의 플랫폼이 아닌 다른 사이트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용자에게 명확히 알리거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정보를 수집하여 관심사에 따라 개인화된 광고를 표시하는 데 사용한 혐의로 구글에 692억원의 과태료를, 메타에 308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 메타 대변인은 “우리는 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법률 및 현지 규제에서 요구하는 절차에 따라 고객과 협력한다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위원회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으며 법원에 항소하는 것을 포함하여 모든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구글 또한 성명을 통해 “PIPC의 심의 결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결정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PIPC에 따르면, 구글과 메타는 방문한 웹사이트 목록, 쇼핑 및 검색 기록 등 사용자 행동에 대한 데이터를 외부 공급자를 통해 수집한 다음 관심사에 따라 개인화된 광고를 표시하는 데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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