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삼성 노동자 2명 X-레이노출로 방사선 피폭,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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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5월 27일 X선에 노출된 두 명의 직원이 병원에 이송된 사건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 한국 원자력안전기술원(NSSC)에 따르면, 두 직원은 재료를 분석하기 위해 X선을 사용하는 기계 작업 중 노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두 직원 모두 손가락에서 비정상적인 증상을 보였다.
삼성은 CNBC에 직원들이 손에 우발적으로 X선에 노출되었다고 밝혔으며, 현재 치료를 지원하고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