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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3년 2월 3일

저자:
Michiyo Ishida, Victoria Jen, Fabian Koh - CNA (Singapore)

미얀마: 일부 일본 및 대만 기업, 정치적 불안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운영하기로 결정

[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미얀마의 대만과 일본 기업, 정치적 불안 상황에도 불구하고 철수하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눈에 띄는 활동은 하지 않아”, 2023년 2월 3일

2021년 쿠데타 이전에 미얀마에서 운영되기 시작한 일부 대만 및 일본 기업은 계속되는 정치적 불안에도 불구하고 기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

이목을 피하다

미얀마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대부분의 일본 및 대만 기업은 최대한 관심을 끌지 않기로 선택하여 언론 인터뷰를 거부해왔다.

인권 단체들은 그들의 투자가 군부 정권의 자금원이 될 것이라고 의심하면서 미얀마 개발 프로젝트에 관련된 기업들을 표적으로 삼아 왔다.

기업들은 또한 운영에 대한 정부의 영향을 걱정하여 미얀마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는 많은 일본 금융기관들이 쿠데타 이후 미얀마를 ​​떠났다고 밝혔다.

비금융 회사의 경우, 가장 주목할 만한 철수 중 하나는 합작 투자 회사인 Myanmar Brewery의 지분 51%를 매각한 음료 대기업 Kirin이었다.

그러나 많은 다른 기업들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얀마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6월 기준, 미얀마 일본상공회의소에 등록된 일본 기업은 413개다.

시스템 네트워크 회사인 Brycen Myanmar의 Yuichi Shibata 이사는 “미얀마의 일본 기업에 약 4,000명의 일본인이 있었다. 어느새 일본인이 200명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우리 고객들이 떠나거나 운영 규모를 줄이고 있었다. 미얀마, 양곤이 봉쇄됐을 때 일본 본사에 사업 축소를 제안했다. 그러나 대답은 상황을 이용하여 유능한 엔지니어를 고용하라는 것이었다. 놀랐다. 우리 직원들이 할 일이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

2003년부터 양곤에 있는 대만 의류 제조 회사를 운영해온 소유주 Andrew Yin 씨는 “미얀마는 많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아세안 국가인 태국과 베트남의 발자취를 따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여전히 성장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미얀마의 불안정한 정치 상황이 “큰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정치적으로 쿠데타는 민주주의 국가들에게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이다. 고객은 정치적인 이유로 제품 구매를 거부한다.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