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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3년 11월 15일

저자:
Sherpa, ActionAid France & Petrol-Iş

튀르키예: 이브로쉐(Yves Rocher) 전(前)직원 47명, 프랑스 기업주의의무법 위반 혐의로 해당기업 소송에 참여

[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튀르키예의 노동권: 이브로쉐 상대 소송에 전 종사 직원 47명 참여," 2023년 11월 15일

지난 2022년 3월 23일, 프랑스 시민단체 셰르파(Sherpa), 액션에이드 프랑스(ActionAid France), 터키 노동조합 페트롤 이시(Petrol-Iş), 그리고 이브로쉐의 자회사에서 종사한 바 있는 직원 34명은 이브로쉐를 대상으로 파리 사법법원에 소를 제기한 바 있다.

그 이후 추가적으로 47명의 전 이브로쉐 직원들이 소송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들 직원들은 이브로쉐가 지난 2017년 프랑스에서 입법된 기업주의의무법(law on the duty of vigilance)에 명시된 기업의 의무를 위반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의 요지는이브로쉐의 터키 내 자회사가 노동조합 할 자유와 기본권을 존중하지 않았으며, 성차별을 비롯, 성적 괴롭힘 및 도덕적 괴롭힘등으로 인해 산업안전보건상 심각한 위협을 받았다고 하고 있다.

피해 직원들은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조합 페트롤이시에 가입하였으나, 노동조합 가입으로 인해 위협・협박을 받았을뿐만 아니라 그 중 십수명이 해고를 당하였다.

해당 소송은 금번 인원추가로 인해 총 81명의 원고가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브로쉐 그룹의 수많은 피해직원을 양산 한 기업주의의무 이행 실패와 관련한 구조적 특성과 해외 다국적기업의 활동 피해자들에게 사법접근을 용의하게 할 필요성을 다시금 강조하는 것이다.

금번 소송은 현재 이브로쉐의 각하신청에 따라 사전심리에 있으며, 본안심리 전 시작되기 전 그 내용이 판단되어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타임라인의 일부

France : Des ONG assignent Yves Rocher en justice pour manquement à son devoir de vigilance suite aux agissements d'une filiale en Turquie

Yves Rocher Group lawsuit (re workers’ rights and union busting in Turkey, filed in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