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미얀마 군부의 철도 활용에도 관련 개발 프로젝트에 일본 자금지원 지속 의혹

미얀마 인권단체 ‘저스티스 포 미얀마 (Justice for Myanmar)’가 일본이 자금을 지원하고있는 미얀마 내 철도건설 프로젝트가 미얀마 군부의 병력, 무기 및 기타 물자 이동을 위해 철도를 사용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일본국제협력기구 (JICA) 및 관련 기업 인권실사의 실패”라고 보도하였다.
관련하여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는 연루의혹 기업들에 답변을 요청하였으며 스페인 철도운송장비제조기업 CAF(Construcciones y Auxiliar de Ferrocarriles), 후지타 코퍼레이션 (Fujita Corporation), IHI 코퍼레이션 (IHI Corporation), 미쓰비시 코퍼레이션 (Mitsubishi Corporation), 니폰 시그널 (Nippon Signal), 그리고 스미토모상사(Sumitomo Corporation)가 이에 응답하였다. 각 기업답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면, 구리할란트 주식회사 (Kurihalant Co. Ltd.), 린카이 닛산 (Rinkai Nissan), 테켄 코퍼레이션 (Tekken Corporation), 도큐 건설 (Tokyu Construction)은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