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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5년 11월 21일

저자:
By Lucy Rodgers, Dan Clark and Irene de la Torre Arenas, The Financial Times (UK)

영국: 주요 영국 유통업체에 공급되는 참치 어업 내 이주노동자들이 폭력, 과도한 초과근무, 수년간 해상 체류 등 심각한 학대를 겪는다는 의혹 제기돼; 기업응답포함

혐의

“참치캔 뒤에 숨겨진 어두운 진실”

…영국 슈퍼마켓에서 판매 중인 제품과 직접 관련된 문제제기가 이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어선들은 문제되는 해역에서 과도하게 긴 시간 동안 조업하며 항구를 방문하지 않은 채 장기간 해상에 머물렀는데, 이는 강제 노동 징표에 해당한다…

…한국 당국과 해당 어선을 소유한 회사는 현재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웨이트로즈(Waitrose)와 세인즈버리(Sainsbury) 역시 한국 어선의 작업 환경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소매 가격 하락과 비용 상승에 압박을 느낀 일부 선주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저임금 이주노동자들을 고용하기 시작했다…

노동자들이 노동 착취를 신고한 중국 장선 어업 중 하나는 Wm 모리슨(Wm Morrison), 테스코(Tesco) 및 웨이트로즈에 물품을 공급한 바 있으며, 또 다른 하나는 모리슨스(Morrisons), 아스다(Asda), J 세인즈버리(J Sainsbury), 테스코(Tesco)에 물품을 공급한 바 있다.

해당 슈퍼마켓들은 이러한 문제 제기에 대하여 긴급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장기간 항구에 들르지 않고 해상에서 조업하는 한국 원양어선으로부터 막스앤스펜서(Marks and Spencer)를 포함한 영국 7개 유통업체들이 물품을 공급받고 있다…

한국 어선 소유사 동원산업은 선원들에게 이미 연속 6시간 휴식과 연간 5일의 육상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원 부난다(Bunanda)가 근무하였던 건착선의 소유주는 그의 건강 문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으나, 부적절한 의료 서비스 제공이나 치료 지연에 대한 의혹은 전부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