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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3년 1월 12일

저자:
KSE Institute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를 완전히 떠난 중국 기업은 없다

[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법적으로 러시아를 떠난 중국 기업은 단 하나도 없다". 2022년 12월 27일

비포우크라이나(B4Ukraine)와 키이우 경제연구소 (KSE Institute)에 따르면 중국은 우크라이나의 본격적인 침공과 모스크바에 대한 제재 이후 모기업이 아직 러시아를 떠나는 법적 결정을 내리지 않은 세계에서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자동차 제조업체인 리판그룹(Lifan)의 경우 2022년 자동차를 한 대도 판매하지 않고 러시아 시장에서의 신차 판매를 중단했다. 드론회사인 DJI는 “우리의 드론을 분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모든 사업 운영을 중단했다. 중국의 결제 시스템인 유니언페이(UnionPay)는 자체 주도로 인수 및 발행 측면에서 제재를 받은 은행들과의 파트너십을 제한했다. 인기 소셜미디어 앱 틱톡은 러시아 사용자들의 생방송 진행과 컨텐츠 게시 기능을 제한했다. 통신 및 스마트폰 대기업 화웨이는 서방의 제재 속에 추가 철수를 위해 러시아에 있는 기업 사업팀을 해체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반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비트(Bybit), 비이낸스(Binance) 등은 러시아에서 기업 운영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체리 자동차(Cherry Automobile), 지리(Geely), FAW 그룹, SAIC 모터, 하발 모터(Haval Motor), 만리장성 모터사(Great Wall Motor Co.,), JAC 모터스, 둥펑(Dongfeng), 창안(Changan, 엑시드(Exeed), GAC 그룹, 포톤(Foton) 등 많은 자동차 회사들 또한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적으로 2021년 122개 중국 기업이 러시아에서 최소 14,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이들 기업은 연간 59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고 1억4,300만 달러의 세금을 납부했으며 자본금 18억 달러와 자산 35억 달러를 보유했다.

이와 동시에 매체에 따르면 일부 중국 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에 민감한 물품을 계속 공급하면서 러시아군에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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