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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주노동자 권리 불만 965건 이상이 미지급 임금과 관련... 지속 상승중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신고 77%가 임금체불”, 2025년 10월20일
고용노동부가 최근 운영한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 신고기간에 접수된 신고의 77%가 임금체불 사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11일~29일 노동부에 접수된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신고는 총 1천247건이고, 이 중 965건(77.4%)이 임금 및 퇴직금 체불로 집계됐다. 직장내 괴롭힘(10건, 0.8%), 근로계약서 위반(8건, 0.6%)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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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임금체불 규모는 해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올해에는 7개월 만에 접수된 사건 수가 이미 지난 한 해 전체 건수를 넘어섰다. 지난해 발생한 임금체불 사건은 9천529건, 체불금액은 1천108억4천100만원이었다. 올해 7월 기준 사건수가 1만1천637건이며, 체불금액은 1천012억9천400만원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