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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

에너지, 광물, 토지 및 물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의 중심에 있으며 모든 공급망의 시작에 있다. 그러나, 우리의 자원 사용은 지나치게 자주 인권 남용과 연관된다. 이 전환이 빠르면서도 공정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더 알아본다.

자원을 추출하는 기업들은 적절한 협의나 보상 없는 지역사회의 이동, 환경파괴와 건강, 생계수단 및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에 대한 악영향, 그리고 강제 노동, 강간, 심지어 기업 보안인력에 의한 초법적 살인 혐의와 같은 광범위한 부정적인 인권 영향에 연루되어있다. 이중 몇몇 사례는 기업의 공모에 대한 법적 정의와 해당한다.
前 유엔 기업과 인권 특별 대표, 존 러기

모든 공급망의 시작에는 천연자원이 있다. 자원의 개발은 에너지, 소비재, 그리고 식품 생산에 필수적이다. 이는 곧 자원의 사용, 개발, 그리고 고갈에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천연자원은 정부와 지역사회 모두에게 큰 부의 원천이 될 수 있고, 모든 시민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석유, 가스, 석탄, 광물, 재생 가능 에너지 및 대규모 농업에 대한 투자는 대부분 인권 침해와 얽혀 있다. 이것은 특히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지만 자원이 가장 풍부한 일부 국가의 경우에 해당한다.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 지침(UN Guiding Principles on Business and Human Rights)에 따르면, 기업의 활동에 의해 영향 받는 노동자와 지역사회의 인권을 보호할 책임은 자원을 개발하는 기업, 그리고 기업의 구매자 및 투자자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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