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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의 완충: 유럽의 새로운 실사법이 기술 권리 위험을 완화하는 방법
유럽연합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안은 기술 분야가 인권 침해를 근절하고 공동번영과 효과적인 민주주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강력한 잠재력이 있다. 이 브리핑은 지침안에서 강화될 수 있거나 권리를 존중하는 기술 분야를 만드는 데 특히 중요한 부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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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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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에서 정기적으로 그리고 지역적으로 발간되는 브리핑과 리포트
유엔 기업과인권 이행원칙(UNGPs, UN Guiding Principles for Business and Human Rights)과 3차에 걸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의 이행을 위한 12년간의 자발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 벤치마킹 얼라이언스 (WBA, World Benchmarking Alliance)와 KnowTheChain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은 인권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국제 기준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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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안은 기술 분야가 인권 침해를 근절하고 공동번영과 효과적인 민주주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강력한 잠재력이 있다. 이 브리핑은 지침안에서 강화될 수 있거나 권리를 존중하는 기술 분야를 만드는 데 특히 중요한 부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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