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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22년 10월 12일

COP27: 200개 이상의 기관이 UNFCCC 사무국 및 당국에 인권을 기후 행동의 중심에 둘 것을 촉구

BHRRC

오늘 기업과 인권 리소스 센터와 IPRI(Indigenous Peoples' Rights International, 국제 원주민 권리 기구)는 이번 COP27에서 200개 이상의 협력 기관과 함께 유엔 기후 변화 협약(UNFCCC) 사무국과 참가 당국에 에너지 전환의 중심에 인권을 둘 것을 촉구하는 공개 성명을 발표했다.

에너지 전환 광물의 추출과 재생 에너지 사업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사람들부터 공격을 마주하고 있는 인권옹호자를 보호하는 사람들까지, 서명자들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졌지만 모두가 현재의 기후 담화에 있어 인권에 대한 이야기가 부족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서명자 명단에는 전 세계의 원주민, 여성, 근로자, 토지, 환경, 기후, 그리고 인권 조직 및 운동가들이 포함되었다.

성명의 핵심 메시지는 에너지 전환이 특히 원주민과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 공동체들에게 있어 정당한 방법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저항 받고, 미루어지고, 결국에는 실패한다는 것이다. 서명자들은 무책임한 투자를 묵인하고, 가장 기후 위기에 적게 기여한 공동체들이 그 이점을 누리지 못하며 에너지 전환의 부담만을 지니게 하는 현 산업 모델을 유지하는 것에 의의를 제기했다.

성명 내용 읽기

COP27: 200개 이상의 기관이 UNFCCC 사무국 및 당국에 인권을 기후 행동의 중심에 둘 것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