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sesaffiliationarrow-downarrow-leftarrow-rightarrow-upattack-typeburgerchevron-downchevron-leftchevron-rightchevron-upClock iconclosedeletedevelopment-povertydiscriminationdollardownloademailenvironmentexternal-linkfacebookfiltergenderglobegroupshealthC4067174-3DD9-4B9E-AD64-284FDAAE6338@1xinformation-outlineinformationinstagraminvestment-trade-globalisationissueslabourlanguagesShapeCombined Shapeline, chart, up, arrow, graphLinkedInlocationmap-pinminusnewsorganisationotheroverviewpluspreviewArtboard 185profilerefreshIconnewssearchsecurityPathStock downStock steadyStock uptagticktooltiptwitteruniversalityweb

이 내용은 다음 언어로도 제공됩니다: English

기사

2023년 10월 12일

저자:
Kati McQue, The Guardian (UK)

“구매자가 나타날 때 까지 바닥에 누워서 기다려야 했어요”: UAE 가사노동자 인력업체의 충격적 관행 보도

모든 태그 보기 혐의

[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영국 언론 가디언지의 인터뷰와 보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내 가사노동자 인력 알선업체가 여성 가사노동 구직자들을 불량한 환경의 숙소에 감금, 학대하며 이들을 앱, SNS 플랫폼 등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중개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여성들의 증언들은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을 때 까지 이주노동자로써 가사노동 알선업체의 숙소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만 하는지에 대한 희귀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의 인력업체는 이들 감금한 여성들의 정보를 온라인 상에 반복적으로 업로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디언지는 페이스북, 인스타램, 틱톡 등에서 이러한 광고를 수십 건 확인하였는데, 이 광고에는 여성 구직자들의 사진과 개인정보가 올라가 있으며, 구매희망자들은 광고에 답글과 가격문의 등을 남길 수 있었다.

인력알선 허가 등록업체인 메이드.CC(Maids.cc)의 경우, 구매자들이 가사노동자를 직접 만나보기도 전에 선택, 주문,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자체 앱과 웹사이트를 구축하여 둔 상황이다.

이 사이트는 가사노동자들의 월 급여를 인종에 따라 나뉘어 “필리핀 여성 월 AED (아랍에미리트디르함)3,500 ($952)”, “아프리카 여성 AED2,700 ($735)” 식으로 책정하고 있는데, 흑인 구직자들을 더 낮은 가격에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사이트는 실제 구직자들이 받는 급여가 어느정도인지는 제시하고있지 않았다.

이와 별개로 아부다비의 인력업체 리더십 태드비어(Leadership Tadbeer, 때로 태드비어 WTC라는 상호명 사용)의 경우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가사노동자들을 광고하여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인스타그램 상의 광고에 따르면 여성 구직자들은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스리랑카 출신으로, 월 AEC1,100~ 1,400에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하여 리더십 태드비어의 대변인은 “문제가 된 사항과 관련,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인력부장관이 스폰서, 근로자, 중개업체 간 관계를 규율한다”며, “급여와 관련하여는 숙식제공 및 관리직원, 통화요금과 우수한 건강보험이 포함되어있다는 점을 상기하기를 바란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이 곳 아랍에미리트는 200여개 국적의 인구가 안전하게 상호 존중을 통해 공존하는 곳”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바이에 위치한 인력업체 알포르산 태드비어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가사노동자 구직자의 이름, 나이, 결혼여부, 여권번호, 국적, 자녀여부 및 몸무게, 심지어 사진과 함께 “피부색”을 “흰편,” “검정” 과 같은 식으로 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한 기업의 입장 표명에 메이드.CC와 알 포르산은 답변하지 않았다.

타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