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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4년 4월 4일

저자:
Yukana Inoue, The Japan Times

일본: 사망 및 입원 피해 야기한 고바야시제약 제품 리콜 관련 폭넓은 공급망 문제 얽혀있어…

[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고바야시제약의 광범위한 공급망으로 인해 오염 제품을 추적하기가 여려운 상황,” 2024년 4월 4일

고바야시제약이 제조생산한 ‘베니코지’ 붉은 누룩 제품과 관련한 질환 문제가 처음 보도된 이후 2주의 시간이 흘렀으나, 제약사의 광범위한 공급망으로 인해 오염제품을 추적하기가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장 질환으로 보이는 문제의 질환과 관련한 조사가 진행되는 한편, 파트너 기업들이 베니코지 포함 제품을 리콜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베니코지 제품으로 인해 최소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188명이 입원하였으며, 1058건의 치료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바야시제약은 일본 후생성에 베니코지를 직접 공급받은 52개 기업 및 해당 기업들로부터 제품을 공급받는 173개 기업의 명단을 제출하였다.

그러나 기업정보업체인 테이코쿠데이터뱅크의 조사에 의하면, 붉은 누룩을 구매한 기업들이 공급망 하단에 훨씬 광범위하게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고바야시제약의 제품이 훨씬 광범위하게 퍼져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연구는 시장 전반에 걸쳐 33,000개 기업이 고바야시제약의 베니코지를 사용하는 제품을 판매 및 유통하였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오사카 지역정부는 현재까지 약 86만개의 고바야시제약 제품이 2,300개 점포에서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