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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2년 3월 16일

저자:
Nikkei Asia

일본: 토요타 자동차와 다른 회사들의 외국인 직원 지원을 위한 새로운 기관 공동 설립

[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토요타 자동차와 다른 회사들은 이주 직원들을 돕기 위한 기관 설립,” 2022년 3월 16일

토요타 자동차와 다른 일본 회사들이 각 회사와 관련 공급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직원들에게 도움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관을 설립할 것이라는 소식을 닛케이가 수요일에 입수 하였다.

설립되는 기관은 심각한 사례를 중재하고 법적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아픈 사람들과 직장에서 문제나 분쟁이 생긴 사람들을 위해 주요 다국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일본 기업들이 본국에서 더 많은 법적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외국 직원들을 고용함에 따라 직원 권리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나타난 것이다. 이전에는 일본의 국가 및 지방 정부의 복잡한 관료주의적 운영으로 인해 외국인 직원들이 도움을 구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이번 주요 서비스가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립되는 기관은 책임감 있고 포용적인 사회를 추구하는 이주 노동자를 위한 일본 플랫폼, JP-Mirai에 의해 관리될 것이다. JP-Mirai는 일본 국제협력기구 (JICA) 산하의 민간 단체이다. 기관 운영 기금은 각 회사에서 그 규모에 따른 수수료를 받아 조달할 예정이다.

올해 도요타와 협력업체 등 10여개 기업의 외국인 직원 2만여명에게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관은 내년까지 20만명의 외국인 직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4년에는 이를 모든 외국인 직원에게 확대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혜택 대상 직원들은 직장 문제부터 일상생활, 질병, 임신, 출입국 상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에 대해 채팅과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관련 서비스는 중국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를 포함한 8개의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필요한 경우, 혜택 대상 직원은 병원을 포함한 회의나 약속에 기관 직원의 동반을 요청할 수도 있다. 기관은 직원과 고용주 사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대체 분쟁 해결 절차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쿄지방변호사회 (Tokyo Bar Association)와 협력 관계도 맺을 계획이다.

일본에는 약 170만 명의 외국인 직원들이 있다. 기술인턴 교육생의 경우, 법무부 소관의 다국어 상담서비스가 이미 제공되고 있지만 다른 외국인 직원들의 경우 그 서비스에 접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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