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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3년 7월 21일

저자:
Radio Free Asia

라오스: 댐 붕괴 사고 생존자들에 최종 보상금 여전히 미지급 상태

[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사고 후 5년이 지났지만 라오스 댐 붕괴 사고 생존자들에 대한 보상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23년 7월 21일

라오스 사남사이(Sanamxay) 지역의 한 주민은 2018년의 라오스 댐붕괴사고와 관련, “여전히 정부로부터 최종 보상금을 받지못했다”고 밝혔다. 이 주민을 포함, 보고서에 도움을 준 다른 인터뷰 대상자들은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익명을 요구하였다.

그는 “마치 보상을 해주기 전에 우리가 죽기를 기다리는 것 같다. 확실한 건 주민들은 제떄 전기요금을 내야 하지만 정부는 우리에게 보상금을 지급해주지 않는 다는 것이다”며, […]

“정부와 댐 개발기업으로부터는 제때 어떤 도움도 받지 못했다. 지원이 너무 늦거나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사남사이 지역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정보에 의하면, 라오스 정부는 댐의 공식 운영권자인PNPC(Pian-Xe Namnoi Power Company)와 함께 사고피해주민 재정착촌에 도로, 전기 및 상수도, 학교 등의 일부 인프라를 구축했다. […] 그러나 댐 붕괴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보석이나 차량 등 개인 자산을 포함하기로 되어있었던 정부의 제6차(최종) 지원금은 아직 지급되지 못하였다고 한다.

관련하여 언론접촉 권한 문제로 익명을 요구한 한 정부 관계자는 “[중앙 정부가] 피해보상 금액을 조정 중에 있지만, 그간 이미여러 차례 연기된 바 있다”고 귀뜸했다.

[...] PNPC의 한 관계자는 당사가 이미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들에게 8,350억 라오스 킵 (미화 약 4,770만 달러) 이상의 보상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익명을 요구한 해당 관계자는 모든 피해주민 재정착 프로젝트가 2025년까지 완료될 것이며 생존자들이 “이전보다 더 나은 삶”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다음 타임라인의 일부

Laos: Groups demand accountability from companies as well as insurers for collapse of Xe Pian-Xe Namnoy dam

라오스: 시민사회, 세피안·세남노이 댐 붕괴사고 피해자들이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혀